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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

어쩌다 책쓰기 01 - 목차를 써 보았습니다.

쓸 책에 대한 한 주제로 여러대지를 나누어 목차를 써보았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목차를 나누었는데도 상당히 다양한 내용이 나왔고, 한 방향으로 감에도 센스가 다름에 실력차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 주제를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구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책을 쓰는 분야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었는데 결국 인기 있고 읽히는 내용의 책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많은 도움을 바라고 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데, 자신의 눈 높이 자신의 필요를 채울 책에 손이 가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은 여러사람이 쓴 목차를 각자가 설명하며 풀어쓰기를 해보았는데 다음주에는 그 목차를 책 전체 내용을 담은 대지와 소대지까지 나누어서 다 써보는 것으로 숙제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 챕터의..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 5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2023.02.02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3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페스타 3일차 인증 입니다. 2023.02.04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4일차 인증입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식사후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이전의 3P바인더 기록이 단지 내가 할일 안할 일을 기록하고 이거 했구나 안 했구나 체크 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페스타를 경험 하고 배운 후에 방식은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무엇을 피드백 해야 하는지 시각적으로 잘 보인다는 것 입니다. 이전..

나도 설교 잘하고 싶다. - (1)

설교를 준비하고 앞에서 설교를 하다보면, 이 얘기는 이분이 들으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욕심이 생기곤 한다. 이 말씀을 듣고 이 분이 변화 되어야 할텐데 하는 욕심이 생긴다. 그런데 막상 실전에 돌입해보면, 들어야 하실분은 그 시간에 오지 않거나, 편안하게 눈을 감고 이미 천국을 맛보고 계신다. 설교를 준비한 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하고, 흔히 핑계 댈 만한 사단이 들을 자에게 못 듣게 한다. 라는 제일 만만한 건수를 꺼내어 쓰기도 한다. 물론 이 동네 일을 하다보면 영적 전쟁이란 것이 있지만서도, 자신의 설교에 대해서 어찌 되었는가를 돌아보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 내 설교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설교라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을 고려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설교를 생각하면 깝깝 하다. 유튜브에 나오는..

나의 설교에 대한 단상

담임목사로 일하게 된지 이제 2주가 되어간다. (수요일 앞까지 따지면 3주정도) 달로 따지면 한달의 반이 지나갔다. 오늘. 친한 형님이 내 설교를 클리닉 해 주었다.. 얼마전 한 집사님이 상담이라면서 내 설교가 중구 난방이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말을 해왔다. 그외에 말도 많았지만 이게 제일 충격...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식음을 전폐하던 차에 아는 형이 전화가 왔다 안부를 묻고 하던차에 설교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한차례 폭풍꾸지람을 들은 후에 형의 진심어린 조언 폭풍이 쏟아 졌다. 나중에 정리를 함 해야 겠... 여하튼 요약하면 설명이 선포로 바뀌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부딪침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림 없이 선포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나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

181202

유초등부 설교창1:1-5 하나님이 지으셨어요 로 설교함 오전예배설교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언제나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이 색이 있다면? 핑크?1. 사랑은 친절합니다.오래참다- 분노를 멀리 보내다시기심이 생겼던 마이어 목사님 그들을 위해..

20130105 가나안 수양관에서..-당신의 옆에 계신 분은 누구?

제: 당신의 옆에 계신 분은 누구? 눅 24:13-17 니카타의 시 1.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 익명성을 예고 : 우리와 같다. 2. 예수님을 알고 있으나 진심으로 믿었는가? 3. 오죽 했으면 옆에 계셔도 몰랐다. - 변장한 부모님? 영적인 눈이 가리워 진 것이다. 4. 말씀을 받고 뜨거워 졌다. (말씀을 받아야 한다.) 떡을 받은 후 눈이 밝아 졌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누리 십시요) 5. 의심을 할 수도 다른 길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향으로 가지 못한다면..옆에 계신 분이 누구인가를 바로 봐야... 6. 우리는 여기에 기도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분과 동행 하고 계심을 알고 계십니까? 7. 마6:33 그때 그때 주시는 말씀은 참 은혜로운데 그때가 지나면 나는 무슨 말을..

[청년부][설교] 기쁨이란? 그 기쁨으로 태어난 당신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 준비한 것인데 파이디온에서 가져온 주제로 유초등부도 쓰고 중고등부도 쓰고 심지어 청년부에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그닥 부담은 없었다. 사람이 일을 하고 섬긴다는 것이 먼저일까 먼저 자신이 어떤 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먼저일까 마치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 같지만 사람이 움직이는 원동력이 없으면 움직이기가 쉬울까 억지로 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며 누굴 살릴까 그것을 얘기해 주고 싶었다. 청년부 수련회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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