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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93

공동체 성경일기 느헤미야 11장

https://youtu.be/Djixh9oSrH8?si=nU-SZH_xRsGJLfZO 11장 자원을 했든, 제비로 뽑혔든 각자의 자리가 정해진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예루살렘에 부담스럽거나 각자의 맡은바가 있어 머무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머물게 된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는 서로가 으스대고 자랑하는 곳이 아닙니다. 반대로 힘들어 하고, 마음대로 내려놓고 포기하는 곳도 아닙니다. 세워주신 곳에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곳입니다. 나를 잘 아는 주님께서 내가 선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바를 반드시 깨달아 알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느헤미야 1장

https://youtu.be/Opl8zRWUnHU?si=uVVOysbqi3mq5ssf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도 그렇고, 느헤미야도 그렇고 이 세상 사람과 동떨어진 사람 같습니다. 부지런함은 이 땅에서 잘나가는 CEO급입니다. 게다가 기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총도 받습니다. 그들은 살아가면서 병이 없었을까요? 지쳐 쓰러짐이 없었을까요? 예수님이 화장실 가신 것 처럼 분명히 사람의 삶이 있었습니다. 그들과의 비교에 무너지기 보다는 그들이 했던 기도와 실행의 삶이 나에게 도 있기를 간구해 봅니다. 아무 소망이 없어 보이는 내 육신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 누구에게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내 삶에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질 수 있다는 소망을 주소서. 하나님 제가 한 것을 기억하여 주소..

무기력, 그거 아무짝 에도 쓸모 없다.

최근에 어이 없는 일을 겪고 나서 1년만에 무기력으로 새벽에 일 마치고 와서 잠드는 것을 몇번이나 했다. 죽어가던 체력을 살리고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게 하던 독서가 막히니 더 바보가 되는 듯 하다. 그러다 보니 써야 할 글도 안써지고 말씀도 들어오지가 않는다. 계속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만 듣게 된다.. 하...말을 해야 하는 사람이 주제를 제대로 표현 못해서 그래서 어쩌라고 소리 듣는거 정말 듣기 어렵다. 내가 정말 공부를 안했구나 생각도 문득 든다. 내가 아무 쓸모 없다는 생각, 내가 지금 이 것을 해서 무얼 하지 이런 생각들이 지배 하여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 그것이 무기력인데.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그래, 도움이 안되는 건 내가 아니고 무기력이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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