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서 일을 한 것도 어언 이제 5월 중순을 다가선다. 그러나 여전히 정신 없는 하루 하루 그런 가운데서도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하니 소셜 쇼핑이란 곳을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영어 공부를 위해 큰맘을 먹고 질렀다. 스피킹 맥스라고.. 그리고 7500 포인트를 어떤 특정 결제수단을 쓰면 준다고 하더구먼..그래서 썼지..그리고 잊고 있었다. 어느날 결제를 하다가 생각해 보니 아 포인트 써야 겠다...하고 마이페이지를 떡 열어 보았더니 헐... 만료기간이 다되었단다...주전자 뚜껑 열리는 줄 알았다..내가 바빠서 쇼핑몰을 보지 못했다지만 죽순이도 아니고 매번 모니터나 스마트 폰을 쳐다 보는 것도 아니고 푸쉬알림 하나 없이 포인트를 낼름 먹어 버리냐 티몬.. 그래서 이른 아침 부터 전화를 했다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