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부터이던가 소리바다를 썼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 음원 사이트를 쓰고 있다..
막상 클라우드 검색에 대해서 물어볼때는 나 몰라라 한지 어언 1년이 넘었다 지친다. 하긴 개인이 조금 크신 자회사와 싸워서 뭘하겠나..
결국 사거나 올려두었던 음원들을 모두 개인 클라우드에 다 다운 해서 업로드 해버렸다...4만여 곡을 정리하고 업로드 하는데 근 6개월이 걸렸구먼..
일반 포털 검색을 해도 CD 음반 번호 검색이 되는데 소리바다는 클라우드고 뭐고 검색이 안된다..이전 오르골을 운영할때는 하게 해 주더니 자기들 편한대로 다운그레이드..
이렇게 얘기 해도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소리바다와 막판에 얘기 했던 1:1글로 이 글을 마무리 하고 클라우드에 올렸던 곡들의 검색어나 올려 둬야 겠다..
2013-10-21 17:37:37 에 클라우드 검색에 대해 첫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여주신 3건은
담당부서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페이지형식]에 대해 해당부서로
건의사항으로 전달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제약 상 즉시 반영되지는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까지 얘기가 나오고 나중에는
"회원님께서 요청하신 클러우드 검색 기능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해당 부서로 건의사항으로 전달해왔던 부분으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검토 과정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점 회원님의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부서에서 3월부터 웹사이트가 전반적으로 개편이 진행되면서
스크롤 구조가 아닌 페이지 별 보기 방식으로 수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편 기간은 6개월 정도로 예상 중이라고 하며,
최대한 기간 안에 더 좋은 서비스로 개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8월이고 약속된 3월로 부터 '3,4,5,6,7,8' 6개월이 되었군요
그동안 저는 고질적 문제였던 다운로드문제(페이지로 되지않는 화면)를 클라우드의 파일을 지워가면서
다운로드를 해서 4만여곡의 파일을 다운 했군요. 몇년을 올렸던 파일을 몇개월만에 다운한다는 것은 그것도 페이지를 이래저래 해가면서 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1:1문의에는 없지만 통화상으로는
업로드도 가능해진다고 들었습니다만 여전히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IT 계에서 6개월이면 하나의 게임회사가 상장되거나 사라지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입니다.
하물며 음원사이트인 소리바다가 6개월이 지나도록(+1년) 별 변화없이 고객의 소리를 반영치
못한다는 것은 소리바다의 수익에 별 감흥이 없다거나 의견은 듣지 않는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 군요
얼마전에는 메일 주소로 로그인한지 꽤 되었단 메일까지 받고 얼마나 황당하든지^^
제가 2007년부터 소리바다에 문의를 했나 보네요(그 내용은 다르지만) 정말 애정을 가지고 그래도 잘 되길 바라며 문의를 넣었던 것이 그저 버그만 고치는 결과만 왔으니 화가나긴 커녕 맘이 아프군요.
소리바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소리바다 고객센터 운영자입니다.
먼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클라우드 검색 기능 관련하여
해당부서에서 계속해서 진행중에 있으나
적용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회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최대한 신속한 방향으로 해당부서로 다시 한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회원님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리바다가 되겠습니다.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밖에 서비스 이용 중 불편사항 및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1. Ani mp3 - from soribada.hwp